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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록32

Lightsail https 통신 허용 설정 방법(방화벽 설정)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에 SSL 인증서를 적용하고 https로 접속을 하려고 하니 사이트를 찾을 수 없다고 오류가 발생했다. 아무리 찾아보아도 SSL 인증서 적용은 올바르게 다 한 것 같은데, 계속 접속이 되지 않아 삽질을 많이 했다. nginx의 access.log와 error.log에도 아무런 로그가 남지 않아서 방화벽을 의심하던 중 혹시나 싶어서 Lightsail에서 자체적으로 설정하는 것이 있는가 해서 들어가보았다. 그리고 다행히 Lightsail에서 설정을 해주는 것이 맞았었다. Lightsail 말고도 다른 클라우드 서버를 사용하는 사람들 중에 https로 접속이 되지 않는 사람들은 클라우드 서버 자체 설정을 확인해보기를 바란다. 서버 상세에서 Networking 탭을 선택하고, 아래로 내려서 .. 2022. 3. 22.
[강의정리] The RED :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하용호 Ch.01 진짜 필요한 데이터가 제대로 남겨지게 만들기(01)가장 처음에 봐야 하는 데이터들은 무엇인가, 정말 데이터인가? 이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의 강의 'The RED :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하용호'를 수강하며, 공부를 위해 정리한 것과 개인적인 생각을 덧붙인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강의를 수강하시기 바랍니다 : ) 많은 회사의 대표님을 만나면, 처음부터 데이터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하고 싶어 하신다. 기업의 데이터는 2가지 형태로 존재한다. 없거나 or 존재하지 않거나. 대부분 처음 단계에서 하는 일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 어떤 데이터를? 회사에서 제일 중요한 것 / 돈을 버는 것 / 돈을 벌기 위해서는 고객이 필요 / 고객에 대한 정보, 특히 돈을 내는 고객에 대한 정보가 제일 중요 사실 이 데이터들은 보통 이미 갖추어져 있음 -결제 데이터는 기업이 운영을 위해서 필수적이라, DB에 잘 보관하고 있.. 2022. 2. 18.
[강의정리] The RED :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하용호 Ch.03 백투더 퓨처로 확인하는 데이터 사이언스의 역할 이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의 강의 'The RED :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하용호'를 수강하며, 공부를 위해 정리한 것과 개인적인 생각을 덧붙인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강의를 수강하시기 바랍니다 : ) 데이터 사이언스가 어떤 문제들을 다루는지 분류해보자. 1.회사의 '과거'를 분석하는 것 2.회사의 '현재'를 개선하는 것 3.회사의 '미래'를 예측하는 것. 회사의 '과거'를 확인하는 것 존 워너메이커 : 현대적 마케팅의 아버지 → 내가 했던 광고의 절반은 낭비였다. 그런데 문제는 그 절반이 어느 쪽인지 모르겠다는 점이다. 업력이 쌓여갈수록, 오래된 궁금증과 확인되지 않은 가설이 누적된다. 의외로 많은 회사가 잘 모르고 있다. → 그래서 언제나, 회사를 Data Driven하게 만들고 싶다.. 2022. 2. 18.
[강의정리] The RED :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하용호 Ch.02 데이터 사이언스는 도대체 왜 존재하는가? 이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의 강의 'The RED :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하용호'를 수강하며, 공부를 위해 정리한 것과 개인적인 생각을 덧붙인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강의를 수강하시기 바랍니다 : ) 요즘들어 데이터 사이언스 영역이 많이 알려지고 각광을 받고 있다. 많은 회사에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채용하기도 하고, 이에 따라 대학교에서도 데이터 사이언스 영역에 대한 수업이 확대되고 있다. 그런데 처음부터 데이터 사이언스 영역만을 보고 발을 들인 사람들은 오히려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혼란스러워 할수도 있을 것 같다. 이번 강의는 그런 혼란을 줄여주고,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방향성을 알려주는 강의이다. 나의 경우 데이터 사이언스 영역으로 바로 발을 들인.. 2022. 1. 19.
[강의정리] The RED :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하용호 Ch.01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돌아보는 사람이 해주는 이야기 이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의 강의 'The RED :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하용호'를 수강하며, 공부를 위해 정리한 것과 개인적인 생각을 덧붙인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강의를 수강하시기 바랍니다 : ) 데이터 사이언스라는 분야의 일을 해보니, 개별 기술이 아니라 실제로 일이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하용호님은 이를 '기술 바깥의 기술들'이라고 표현하셨다. 데이터 사이언스 또한 사람들과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개별 기술만 가지고서는 성과를 만들어낼 수 없다. 나는 IT회사에서 일을 하는 S/W 엔지니어다. 전문적으로 데이터 사이언스 영역에서 일을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시대가 변하면서(알파고의 등장으로) 고객들도 데이터의 중요성을 알고, 데이터 사이언스.. 2022. 1. 17.
사이드 프로젝트#4 U도서관 예약 가능 알림 서비스 요즘 퀀트 프로그램을 만드느라 한동안 다른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못 하고 있네요. 그러다가 요즘 필요성을 느껴서 갑자기 만들어보게 된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사실 만드는데 30분도 걸리지 않았고, 혼자 쓸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사이드 '프로젝트'라고 칭하기에도, '서비스'라 하기에도 민망한 수준이네요. 우선 U-도서관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하자면, '도서관에 비치된 책을 홈페이지를 통해 지하철역 무인대출기로 받아보도록 신청, 보다 편리하게 도서를 받아볼 수 있는 관악구 통합도서관 서비스'입니다. 한 마디로 홈페이지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가까운 지하철 역의 보관함에 보관하는 서비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하철 역마다 예약 보관함이 많지 않고(50~70개), 인기가 많아서 빈 자리가 나도 금방 누군가가 예약.. 2020. 9. 14.
사이드 프로젝트#3 퀀트 투자 프로그램 오랜만에 시작하는 새로운 사이드 프로젝트의 주제는 '퀀트 투자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다. 갑자기 퀀트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인공지능 투자가 퀀트』라는 책을 읽으면서부터다. 이 책은 미국에서 퀀트 투자가로 일했던 저자의 경험을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다.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던 금융과 IT 분야의 이야기라서 그런지 웬만한 소설보다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그렇다면 퀀트란 무엇일까? '퀀트(quant)=계량적인(quantitative)+분석가(analyst)'의 합성어로써, 느낌과 감정에 의한 투자 대신 수학·통계지식을 이용해서 투자법칙을 찾아내 투자모델을 만들거나 금융시장의 변화를 예측하는 사람을 말한다. -출처 : http://blog.naver.com/mosfnet/221168970740 이.. 2020. 5. 1.
클린코드 #2 어디나 쓰이는 이름 의미있게 짓는 방법! 소프트웨어에서 이름은 어디나 쓰인다. 이렇듯 많이 사용하는 이름을 잘 지으면 여러모로 편하다. 이 장에서는 이름을 잘 짓는 간단한 규칙을 몇 가지 소개한다. 의도를 분명히 밝혀라 좋은 이름을 지으려면 시간이 걸리지만 좋은 이름으로 절약하는 시간이 훨씬 더 많다. 그러므로 이름을 주의 깊게 살펴 더 나은 이름이 떠오르면 개선하기 바란다. 변수(혹은 함수나 클래스)의 존재 이유는? 수행 기능은? 사용 방법은? 주석이 필요하다면 의도를 분명히 드러내지 못했다는 말이다. 그릇된 정보를 피하라 프로그래머는 코드에 그릇된 단서를 남겨서는 안 된다. 그릇된 단서는 코드 의미를 흐린다. 나름대로 널리 쓰이는 의미가 있는 단어를 다른 의미로 사용해도 안 된다. 서로 흡사한 이름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유사한 개념은.. 2020. 3. 18.
클린코드 #1 깨끗한 코드가 필요한 이유! 과거에 비해 코드를 작성하는데 들어가는 사람의 노력은 점점 적어지고 있다. 대부분의 툴이 표준화된 코드를 작성할 수 있도록 가이드해준다. 심지어는 이제 더 이상 사람이 코딩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다. 이처럼 코드 자동화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시대에 코드를 다루는 것이 시대에 뒤떨어진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코드가 사라질 가망은 없다. 코드는 요구사항을 상세히 표현하는 수단이니까. 코드를 편리하게 작성하게 해주는 단계까지 왔지만 어느 수준에 이르면 코드의 도움없이 요구사항을 상세히 표현하기란 불가능하다. 추상화도 불가능하다. 정확히 명시하는 수밖에 없다. 기계가 실행할 정도로 상세하게 요구사항을 명시하는 작업, 바로 이것이 프로그래밍이다. 이렇게 명시한 결과가 바로 코드다. 결국 .. 2020. 3. 9.